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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콩고 모로코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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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5

콩고

◎ 콩고

콩고 민주공화국 (피파랭킹 66위)은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 J조 1위에 랭크되며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대륙과 달리 아프리카는 최종예선에 오른 10개 나라가 추첨을 통해 상대를 가리게 되고, 홈앤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 티켓을 얻어낸다. 콩고는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세드릭 바캄부(올랭피크 마르세유), 야닉 볼라시(차이쿠르 리제스포르), MF 가엘 카쿠타(RC 랑스), 사무엘 바스티엥(스탕다르 리에쥐), 사무엘 무투사미(FC 낭트), 샤드락 아콜로, 메르베일 보카디(스탕다르 리에쥐), DF 아르투 마수아쿠(웨스트햄), 샹셀 음벵바(FC 포르투), 마르셀 티서랑(페네르바체), 크리스티앙 뤼잉다마(알-타원), 은공다 무징가(리가 FC), GK 요엘 키아숭부아(FA)를 소집했다. 다만 주축 FW 디우메시 음보카니(알-쿠웨이트), MF 니켄 케바노(풀럼), DF 주마 샤바니(영 아프리칸스), 파브리스 은사칼라(베식타시 JK)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

모로코

◎ 모로코

모로코(피파랭킹 24위)는 월드컵 아프리카 2차예선에서 6전 전승으로 최종예선 올랐다. 연초에 있었던 2022 네이션스컵 대회에선 8강까지 오르며 저력을 보였다. 이번 소집에서 FW 엔-네시리(세비야/리그 3골 1도움), 엘 하다디(세비야/2골), 일리아스 체어(QPR/8골 4도움), 소피앙 부팔(앙제/6골 4도움), 엘 카아비(하타이스포르/15골 2도움), MF 소피앙 암라밧(피오렌티나), 파이할 파르(시바스포르/4골 4도움), 임랑 루자(왓포드), 셀림 아말라(스탕다르 리에쥐), 아이멘 바코크(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DF 아츠라프 하키미(PSG), 로맹 사이스(울버햄튼), 아담 마시나(왓포드), 나에프 아게르(스타드 렌), GK 부누(세비야/불투명), 엘 카주위(하타이스포르) 등 빅리그 출신들이 대거 소집됐다. 다만 주축인 FW 하킴 지예흐(첼시), MF 아제딘 우나이(앙제), DF 누사이르 마즈라위(아약스)는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