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오리온 모비스 분석 KBL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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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오리온
고양 오리온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1)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80-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5-8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2패 성적. 올시즌상대전 전패를 당하게 된 전주KCC 상대로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KCC를 만나면 작아지는 이대성(7승2패)의 모습이 재현 되는 가운데 3쿼터 박빙의 승부처에 이대성이 팀 동료와 충돌후 눈 위쪽 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이 않았던 경기.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이승현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흔들렸고 이종현이 투입 된 시간 동안에는 팀 스피드가 떨어졌던 상황. 또한, 빅 라인업을 가동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지 못했고 스피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울산 모비스
울산 모비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1)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72-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4-8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9승19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백코트 속도가 느렸고 3점슛(22.2%, 9/21)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고전했지만 결승 득점을 책임진 숀롱(18득점, 10리바운드)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내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키고 버논 맥클린(12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드면서 빠른 킥 아웃 패스에 의한 오픈 외곽슛 찬스를 만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51-31)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장신 가드 자원이 되는 루키 이우석(10득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최진수로 하여금 이대성을 수비하게 했던 유재학 감독의 수비 전술이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면서 상대전 2연패 이후 3연승을 기록중인 모비스 이지만 6차전에서는 최진수가 수비에서 3~4번을 막아야 하는 상황. 장신 가드 자원이 되는 루키 이우석으로 하여금 이대성을 수비하는 변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모비스라고 생각 되는데 모비스의 선택이 통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원정에서 77-7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42-28)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숀롱(27득점, 13리바운드) 제 몫을 해냈고 결승 득점을 책임진 최진수(12득점 5리바운드)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으며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디드릭 로슨(25득점)이 분전했지만 믿었던 이대성(6득점)의 야투(3/12) 효율성이 떨어졌고 김강선은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86-85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득점을 책임진 숀롱(35득점, 14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대성(17득점, 9어시스트), 디드릭 로슨(33득점, 13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 제프 위디가 디드릭 로슨의 휴식구간을 책임지지 못했고 2경기 연속 허일영의 야투 난조가 나타난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홈에서 73-66 승리를 기록했다. 숀 롱(19득점, 16리바운드)이 승부처에 맹위를 떨쳤고 장재석(15득점), 함지훈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합작하는 가운데 지역방어로 승리를 잡은 경기. 최진수로 하여금 이대성을 수비하게 했던 유재학 감독이 성공을 거두면서 상대 공격의 예봉을 차단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서명진(16득점, 5어시스트)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최진수의 수비에 이대성이 7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을수 없었고 3쿼터(13-22) 무리한 야투 시도가 늘어나면서 분위를 완전히 빼앗겼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홈에서 72-67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5/20, 25%) 성공률에서 만족할수 없었지만 제프 위디(12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 수비에서 높이의 힘을 보여줬으며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숀롱(20득점, 15리바운드)이 좋은 스탯을 기록했지만 경기종료 6.6초전 1점을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슈팅으로 허무하게 공격기회를 날려 버렸고 3점슛(9/21, 42.9%)은 좋았지만 야투(34.8%)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원정에서 93-80 승리를 기록했다. 최진수, 김강선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213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제프 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와 정규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면서 골밑 수비가 강화 되었고 이대성(34득점, 9어시스트)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자키넌 간트(27득점, 11리바운드)와 장재석(14득점)이 분전으로 전반전(49-44) 리드를 잡았지만 3쿼터(16-26) 외국인 선수와 토종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34득점을 폭발시킨 이대성을 끝까지 막지 못했던 경기.
모비스의 토종 슈터들의 야투 감각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될것이며 2~3위 순위 싸움에서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커친 몸싸움과 강한 압박수비가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오리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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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