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마이애미 뉴욕닉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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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 뉴욕닉스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1승42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줄리어스랜들, 미첼 로빈슨이 동시에 결장했지만 오비 토핀(10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 심스(10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R.J. 배럿(30득점), 에반 포니에(12득점)의 3점슛도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1쿼터(40-24) 런을 만들어 내고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상대전 5연승의 진행형에 있으며 최근 12경기 맞대결에서도 10승2패 우위에 있는 마이애미 이다. 또한,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2/26) 원정에서 115-100 승리를 기록했다. 타일러 헤로(2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지미 버틀러(23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뱀 아데바요(16득점, 16리바운드)와 오메르 유트세븐, P.J. 터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카일 라우리(19득점)이 중요한 순간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RJ 배럿이 부상에서 돌아와 46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11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극심한 야투 난조(2/15) 현상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7) 홈에서 110-96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타일러 헤로(21득점)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22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경기. 반면, 뉴욕은 R.J 배럿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미첼 로빈슨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타일러 헤로(마이애미), 줄리어스 랜들, 미첼 로빈슨(뉴욕)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경기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 패배 이후 락커룸에서 장시간 미팅의 시간을 갖었고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 속에 선수들이 퇴근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마이애미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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