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피닉스 LA레이커스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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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20)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9-12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1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는 하루전 패배가 피닉스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었고 크리스 폴(20득점, 9어시스트)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를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으며 미칼 브릿짓스와 제이 크라우더의 윙 콤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다만, 19일 경기에서 22개를 기록했던 턴오버의 갯수가 20일 경기에서도 18개로 많았다는 것은 불안요소.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21)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4-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1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당분간 복귀가 힘든 앤써니 데이비스, 마크 가솔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무기한 결장)가 솔로몬 힐과의 충돌 과정에서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고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팀의 리더이자 구심점을 잃은 레이커스 선수들이 3쿼터(12-22)에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나타냈고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는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 어시스트를 5개 이상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1대1 개인 돌파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팀의 원투펀치가 되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는 LA레이커스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차전 승리로 상대전 연패에서 벗어난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올시즌에는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의 유리함도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피닉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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