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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삼프도리아 토리노 분석 세리에A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14,787 조회
작성일 03.20

삼프도리아

◎ 삼프도리아 (리그 11위 / 패패무무패)

극도로 부진한 흐름이다. 볼로냐를 상대한 직전 경기 3-1 패배로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으며,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핵심 자원들 활용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측면 조합에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전개 반복과 1선의 결정력 기복이 맞물린다. 최근 5경기 중 멀티 득점은 1회에 불과하다.

상대적으로 적극적 운영을 취할 이들이 성과를 챙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상대 측면의 수비 기여가 떨어진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담스고르-칸드레바’ 측면 조합의 안정적 기회 창출을 기대한다. 다만 엑달(DMF) 홀로 상대 역습에 대응한다. 수비 전환 안정감이 떨어지기에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 결장 정보

레티카(GK / C급), 토레그로사(FW / B급)

토리노

◎ 토리노 (리그 17위 / 무승패패승)

크로토네(4-2, 패), 인터밀란(1-2, 패) 상대로 연패를 허용했다. 다만 지난 라운드에서 사수올로 상대로 3-2 승리를 따냈다. 이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으며, 0-2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었음이 긍정적이다.

코로나 확진 판전을 받은 자원 대부분이 복귀했다. 경기력을 회복하는 페이스가 빠르다. 다만 주전 중앙 수비 자원 은쿨루(DF), 중원 자원 바셀리(MF)는 회복이 더디다. 브레머(DF)를 중심으로 한 3백은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원정 부담 극복이 최우선이다. 철저하게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무루-안살디’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는 기대 이하다. 상대 공세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다만 루키치(MF)를 중심으로 한 역습이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득점을 통한 저항을 기대한다.

● 결장 정보

은쿨루(DF / A급), 바셀리(MF / A급)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5승 15득점 4실점 (파르마 우세)

2. 파르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14전 2승 5무 7패 (무실점 비율 : 36%, 무득점 비율 : 64%)

3. 제노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3전 2승 5무 6패 (무실점 비율 : 31%, 무득점 비율 : 62%)

● 스코어 예측 정보

[predictz] 0-1 (제노아 승)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파르마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한다. 다만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는 한계가 명확하다. 제노아 저항이 가능하다. 다만 제노아 역시 역습 완성도 저하로 기회 창출이 어렵다. 지루한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제노아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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