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포틀랜드는 1차전 당시 맹활약 했던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11) 홈에서 114-108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가 23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한 경기. 나시어 리틀(13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4득점, 8리바운드)는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로버트 코빙턴(21득점)과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맥클레모어(20득점)가 3점슛(5개)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반면, 부르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빈 듀란트(28득점), 카이리 어빙(22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3쿼터(19-32)에만 8개 3점슛을 허용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또한, 패트릭 밀스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으로 침묵하는 부진을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다.

6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다시금 2연패에 빠지는 과정에서 4쿼터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포틀랜드는 3쿼터 까지 선전하는 모습 이였고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