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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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0-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1승26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4득점 9리바운드), 제임스 하든(24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토바이어스 해리스(10득점)의 승부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탄나 경기. 타이리스 맥시(19득점) 이외에는 원투 펀치를 도와주지 못하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조엘 엠비드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반듯이 필요한 재럿 알렌의 공백이 아쉽다. 화력이 업그레이드 된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3/5) 홈에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25득점, 11어시스트, 3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줄조엘 엠비드(25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6득점, 1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라존 론도, 카리스 르버트가 결장했고 브랜든 굿윈이 침묵하면서 다리우스 갈란드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격 작업을 빡빡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후반전(48-62) 역전을 허용하는 가운데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3) 홈에서 103-93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0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영입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1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고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클리블랜드는 2차전때 결장했던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의 복귀했다. 클리블랜드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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