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현대건설 도로공사 분석 V-리그 배구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15,379 조회
- 작성일
본문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3/9)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2:25, 25:12, 25:11, 29: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5:23, 25:17, 19:25, 24:26, 13: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8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양효진(14득점, 85.71%)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김연경의 결정적인 공격을 단독 블로킹 해낸 정지윤(17득점, 47.83%)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13-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루소(24득점, 47.50%)의 공격 부담을 양효진 이외에도 고예림(10득점), 황민경(9득점)이 덜어주면서 경기가 끝날때 까지 루소가 높은 타점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다현을 조커로 투입해서 정지윤은 사이드 블로킹으로 위치를 변경하면서 정지윤(블로킹 6득점)이 많은 블로킹 포인트를 올릴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3/6)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22, 23:25, 23: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5:13, 23:25, 26:28, 16: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7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켈시(23득점, 35.09%)의 결정력이 평소 보다 떨어졌고 팀의 최대 장점 이였던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22.22%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면서 이고은 세터의 토스가 제대로 배달 될수 없었던 경기. 블로킹(11-12) 싸움은 대등하게 버텨냈지만 서브(1-8)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범실(19-15)도 많았으며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는 범실성 플레이가 많았던 상황. 또한, 박정아(17득점, 42.11%)가 나쁘지 않은 스탯을 기록했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은 현저히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봄 배구' 진출이 좌절 된 도로공사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타이밍 이다. 또한, 정대영, 임명옥, 배유나등 베테랑 선수들 대신 그동안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릴 가능성이 생각해야 하는 경기.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0(26:24,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켈시 페인(21득점, 38.18%)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박정아(17득점, 36.84%), 배유나(11득점, 41.18%)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있었으며 블로킹(9-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또한, 현대건설은 루소(15득점, 37.84%), 양효진(11득점, 39.13%)이 분전했지만 주전 센터 이다현의 팔꿈치 부상 이탈로 인해서 날개 공격수에서 미들 블로커로 복귀한 정지윤(5득점, 23.53%)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블로킹(6-9)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원정에서 3-1(25:16, 21:25, 25:16,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1-2), 블로킹(13-5), 범실(17-20)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고 켈시 페인(29득점, 46.67%), 박정아(18득점, 37.50%), 배유나(13득점, 81.82%)가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주전 센터 이다현의 팔꿈치 부상 이탈로 인해서 최근에 날개 공격수로 뛰고 있던 징지윤(6득점, 26.09%)이 미들블로커로 복귀했지만 움직임이 좋지 못했고 리시브가 흔들린 고예림(8득점, 17.95%)이 공격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2(25:15, 25:22, 19:25, 21: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41.18%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면서 이고은 세터가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수 있었던 경기. 켈시 페인(20득점, 40.48%)과 박정아(24득점, 38.10%)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정대영, 배유나도 중앙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루소(20득점,38%), 고예림(20득점, 50%)이 분전했지만 리시브 효율성이 22.22%로 떨어졌고 상대 보다 범실이 11개나 많았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1(25:13, 21:25, 25:19,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켈시 페인(26득점, 41.30%)이 트리플 크리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6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자신감을 회복한 박정아(31득점, 51.79%)는 시즌 하이 득점과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서브 범실이 많았고 목적타 서브가 효율적으로 구사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55.0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다양한 상대의 공격 옵션에 블로킹이 쫒아가기 힘들었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0(25:23, 25:21, 25:22)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23득점, 40.91%), 정지윤(12득점, 45.45%)이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면서 1세트를 획득한 것이 3-0, 셧아웃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켈시 페인(20득점, 29.31%)이 이고은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고 박정아(11득점, 21.57%)의 공격 성공률도 떨어졌으며 팀은 25.48% 공격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이다현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정지윤을 날개 공격수로 투입하고 이다현을 미들블로커로 출전시키는 라인업의 구성이 가능해진 현대건설이 블로킹 싸움에서 이전 맞대결과는 달라진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
관련자료
- 국방백서
- 작성일
- 서부교도소
- 작성일
- 똥꼬집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