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부상자가 없는 완전체 전력을 구성한 샬럿 이다.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OG 아누노비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고 직전경기 15점치 역전패의 후유증에서도 자유로울수 없는 타이밍 이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월17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토론토가 홈에서 116-113 승리를 기하며 1차전 111-108 승리에 이어서 2연승에 성공했다. 파스칼 시아캄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카일 라우리(19득점, 6어시스트), 프레드 밴블리트(15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압도적인 벤치 생산력을 보여준 경기. 노먼 파웰(24득점, 3점슛 6개)이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였으며 OG 애누노비는 토론토 수비의 핵심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식스맨 크리스 부셰이(20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제공권 싸움에서도 힘을 낼수 있었고 위기관리 능력이 올라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샬럿은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2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테리 로지어가 3점슛 6개 포함 24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코디 젤러(무기한 아웃)가 이탈한 자리를 채웠던 P.J. 워싱턴의 분전은 나왔지만 비스맥 비욤보의 수비 경쟁력이 떨어졌고 테리 로지어의 휴식 구간에는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신인왕 후보 1순위 라멜로 볼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확인할수 있었고 에이스가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1,2차전에서 토론토에게 발목을 붙잡혔지만 2경기 모두 박빙의 승부였고 원정경기의 불리함이 있었다. 3차전을 앞둔 시점 샬럿은 1,2차전 보다 핵심 선수들의 복귀와 경기력 샹승으로 전력이 강화 되었고 토론토는 1,2차전 보다는 떨어지는 전력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샬럿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