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올랜도 매직 미네소타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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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매직
◎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2-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4-81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캐치&슈터가 되는 말릭 비즐리(33득점)가 17차례 3점슛 시도에서 11개를 성공시키며 앤써니 에즈워즈의 공백을 느끼지 않게 해줬고 칼 앤써니 타운스(13득점, 11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디안젤로 러쎌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대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1차전 올랜도가 후반전 득점이 폭발할수 있었던 이유가 상대의 디안젤로 러셀이 경기중 부상으로 후반전에 가동되지 못했던 도움이 컸다고 생각되며 당시와 비교해서 현시점의 미네소타는 공수 밸런스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미네소타는 주득점원 앤써니 에드워즈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찾아낸 가운데 앤써니 에즈워즈 포함 4명의 부상자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된 경기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1/2) 원정에서 115-97 승리를 기록했다.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31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올리며 인생경기를 해냈고 프란츠 바그너(28득점)도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던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결과물로 나타났고 4쿼터(43-19)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써니 타운스(23득점, 16리바운드)와 앤써니 에드워즈(24득점)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3득점)의 야투가 전반전에 침묵했고 후반에는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미네소타가 다음날 마이애미 백투백 원정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해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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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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