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오클라호마 유타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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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오클라호마 유타 스포츠 분석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6-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2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길저스-알랙산더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접전 전문가들의 클러치 능력이 상대보다 한수 위 였고 크리스 폴(28득점 7어시스트)이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경기. 스티븐 아담스와 백업 빅맨 너렌스 노엘이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을 앞세워서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냈고 다닐로 갈리나리(18득점)도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벤치 대장' 데니스 슈로더(27득점 6어시스트)가 결승 득점을 터트리는 가운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유타
유타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2-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41승23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조 잉글스가 20점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나머지 팀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승부처 공격에서 무리한 플레이가 턴오버 증가로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또한, 주포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고작 5득점 적립에 묶였다는 것이 더 큰 고민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 코멘트
접전 전문가들을 보유한 오클라호마의 클러치 능력이 유타 보다 한수 위에 있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개막전 이였던 1차전 맞대결에서 이적생 삼인방 그리스 폴, 길저스-알랙산더, 갈리나리의 호흡에 문제점이 있었던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맞대결 7연패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었지만 2차전 홈에서 상시 백투백 원정에 있었던 오클라호마에게 14점차 완패를 당했던 유타 였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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