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애틀란타 뉴욕닉스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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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애틀란타 뉴욕닉스 스포츠 분석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샬럿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43-13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1-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4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데뷔 2시즌 만에 올스타 선정 영광을 누렸던 트레이 영이 31득점 1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8득점 11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한 경기. 캠 레디쉬(22득점 7리바운드)의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으며 팀은 34개 어시스트를 합작했던 상황. 또한, 역전을 허용하며 무너질수도 있었던 위기 상황을 극복한 재역전승 이였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뉴욕닉스
뉴욕은 백투백 원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6-8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5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프랭크 닐리키나가 2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도 아쉬웠으며 무리한 돌파의 시도가 많았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마커스 모리스 트레이드 후 본격적인 탱킹 체제로 전환한 팀 분위기 역시 느낄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 코멘트
백투백 원정에서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던 뉴욕의 행보를 기억해야 한다. 뉴욕은 전일 경기 체력 소모가 많은 접전을 치렀다.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1,2차전에서 두 팀은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득점 쟁탈전을 보여줬다. 3차전 역시 난타전이 예상되며 2월10일 펼쳐진 2차전에서 2차 연장전 접전이 나왔지만 당시 애틀란타가 4쿼터 한때 15점차 까지 앞서나가던 경기에서 턴오버를 속출했던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정상참작해야 한다. 애틀란타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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