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샌안토니오 유타재즈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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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안토니오
◎ 유타재즈
유타는 직전경기(3/1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3-8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3-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1승2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보그다노비치(27득점)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1쿼터(33-15) 리드를 잡은 이후 별다른 위기 상황 없이 상대를 압도한 경기. 15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14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28) 원정에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7명이 언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3득점), 조 잉글스(17득점), 보그다노비치(19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6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13득점 8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릭 화이트(21득점)를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코로나 포로토콜 격리에 들어간 공백이 승부처에 표시나 났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18) 원정에서 128-126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16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전반전(59-73)의 열세를 역전한 경기. 데릭 화이트(22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로니 워커 4세(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유타는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탓에 수비가 느슨해졌고 3쿼터(23-41)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4쿼터 승부처에 도노반 미첼(27득점)이 시도한 점퍼슛이 연속해서 림에서 벗어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이 부족했던 상황.
샌안토니오는 다음날 해볼만한 상대(?)가 되는 인디애나를 홈에서 만나게 되며 유타는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만난다. 샌안토니오가 유타 보다는 인디애나와 경기를 위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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