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라이프치히 토트넘 스포츠 분석 UEFA챔피언스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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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라이프치히 토트넘 스포츠 분석
라이프치히
토트넘
원정에 나서는 토트넘. 번리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식전 5경기 연속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노리치시티와의 FA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탈락하는 등 체력적으로도 상당한 부담을 안고 라이프치히 원정에 나선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홈에서 0-1로 패해 불리함을 안고 있고 FW 케인,손흥민 MF 시소코의 부상으로 공격진의 전력누수가 여전하다는 점. 수비진의 불안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 라이프치히의 빠른 역습에 약점을 노출할 수 있다는 것이 불안요소다.
■ 코멘트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라이프치히.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최근 6경기 1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주포 베르너를 중심으로 공격진도 건재한만큼 공식전 5경기 무승에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큰 토트넘 상대로 1차전 승리의 유리함을 앞세워 2차전도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핸디캡: FW 케인,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1차전에 보여준 졸전을 고려하면 2차전에서는 더욱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을 라이프치히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토트넘이 1차전 패배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최근 수비불안이 여전하다는 점. 라이프치히의 빠른 역습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판이 깔렸다는 것을 고려할 때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라이프치히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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