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유타재즈 포틀랜드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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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재즈 ◎유타재즈
포틀랜드◎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81-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1-135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5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5승4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는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가 추가적으로 결장했고 4연승의 과정에서 팀의 골밑을 지켜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25개 마진으로 크게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30) 원정에서 120-105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6명이 선수가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32득점을 기록했고 노먼 파웰이 32득점을 쏟아내며 분전했지만 C.J. 맥컬럼, 로버트 코빙턴,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고 식스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30) 홈에서 129-107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크 콘리(2득점)가 침묵했지만 도노반 미첼(30득점)이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노먼 파월의 결장 고백도 크게 나타났으며 C.J. 맥컬럼(19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11득점)의 야투율(4/12)이 떨어졌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패를 당한 경기.
포틀랜드는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왼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터지자 5연패에 빠졌다. 댈러스와 경기에서 패배로 독이 올라와 있는 유타 선수들이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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