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토트넘 울버햄튼 스포츠 분석 프리미어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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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토트넘 울버햄튼 스포츠 분석
토트넘
앞선 2경기에서 2패를 기록 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우리가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 직전 첼시전과 같은 유사 5-4-1 시스템을 통해 기본적으로는 후방에서의 밀도 높은 수비 블록을 구현 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좌측 날개’ 베르흐윈(AMF)을 최전방 1선으로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침투 및 드리블 스킬은 우수하지만, 상대 수비와의 몸 싸움 등 피지컬 요소에서 낙제점을 받는다. 양질의 침투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을 지가 의문.
모우라(AMF), 로 셀소(AMF) 등 근래 좌-우 측면에서 꾸준히 날개 역할을 도맡고 있는 자원들의 경기력은 그나마 준수하지만, 이마저도 울버햄튼의 측면 자원들과 대응하여 살아 남을 수준은 아니다. 홈 이점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참고로 이들은 올 시즌에 치른 홈 13경기에서 8승을 취했지만, 근래 치른 홈 5경기 중 3경기에서는 선제 실점을 허용하면서 승점 확보에 차질을 빚었다.
울버햄튼
최근 페이스가 워낙 좋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에스파뇰과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는 주력 자원들 중 일부를 덜어내고 그 자리에 후보 선수들을 기용했다. 1차전(4-0 승)에서의 스코어 차가 꽤 컸다는 점을 영리하게 활용했다. 비록 주중 일정을 치른 상태지만, 이번 일정에서 체력 변수가 발목을 잡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히메네즈(FW)나 조타(FW), 도허티(DF), 트라오레(AMF) 등 공격의 중심 축 역할을 도맡는 자원들의 페이스가 출중하다. 이외에도 네베스(MF)나 덴돈커(DMF), 무티뉴(MF) 등 중원에서 밸런스를 휘어 잡는 자원들의 영향력도 좋다. 토트넘의 중원 조합과 맞닥뜨려도 큰 위기 없이 공-수 밸런스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승점 획득 가능성은 꽤 높다. 참고로 이들은 근래 치른 원정 13경기에서 4승 6무 3패를 기록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12득점 10실점 (토트넘 우세)
2. 토트넘 홈 성적 : 13전 8승 2무 3패 (홈 무실점 23%, 홈 무득점 23%)
3. 울버햄튼 원정 성적 : 13전 4승 6무 3패 (원정 무실점 23%, 원정 무득점 23%)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2 (울버햄튼 승)
[predictz] 2-2 (무승부)
[forebet] 2-1 (토트넘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울버햄튼의 승리를 예상한다. 전략적 승부처로 꼽는 측면과 중원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 할 수 있다. 더구나 울버햄튼은 고질병이었던 ‘단순한 득점 루트’를 완벽하게 극복하기 시작했다. 네투(FW), 히메네즈(FW) 등 공격 전개의 축으로 꼽는 자원들의 우수한 페이스가 이번 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이 적은 편이다. 과감한 패 베팅을 추천한다.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면, 핸디캡(-1.0) 패 접근 또는 오버(2.5) 접근을 적극 권장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울버햄튼 승 (추천 o)
[핸디캡 -1.0] 울버햄튼 승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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