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현대건설 GS칼텍스 분석 V-리그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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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6)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5:23, 25:21, 24:26, 22:25,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2(23:25, 25:22, 19:25, 25:23, 15:10) 승리를 기록했다. 흥국생명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7승16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양효진(27득점, 59.38%), 정지윤(19득점, 42.11%)이 분전했지만 루소(19득점, 32.0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3세트 24-24 듀스에서 범실 때문에 경기를 끝내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2세트가 끝났을때 39%대 효율성을 기록했던 리시브가 3세트 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최종 32.04%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서브(5-9) 싸움에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하이볼 시도가 늘어난 4,5세트 무더기 블로킹 득점을 허용하면서 최종적인 블로킹(12-14) 득점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가 많이 지친 모습을 보였고 5세트에 교체 투입 된 이나연 세터는 낮은 블로킹 높이가 상대의 집중 표적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1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12:25, 25:22, 25:20, 21:25, 14: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8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한수지(시즌아웃), 권민지(6~8주)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강소휘(13득점, 44.44%)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러츠(15득점, 50%), 이소영(18득점, 56.67%)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의 화력이 폭발한 경기.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안정감이 있었으며 김유리(9득점, 64.29%)의 중앙 속공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또한, 43.48%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로킹(4-9)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GS칼텍스는 강소휘가 복귀하면서 강소휘, 이소영, 유서연중 한명의 선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2명의 선수가 러츠와 함께 삼각편대의 위력을 선보일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대건설의 리시브 불안이 강한 서브를 구사하는 GS칼텍스를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1(25:23, 25:17, 26:28, 27:25)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9득점, 46.84%)가 네트 앞에서 사기 케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루소(34득점, 50%), 양효진(16득점, 54.55%)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날개 공격수에서 미들 블로커로 복귀한 정지윤(13득점, 40%)이 이전 경기 보다는 움직임이 살아났지만 범실(25-16)이 너무 많았던 경기. 정지윤이 중앙으로 오게 되면서 낮아진 사이드 블로킹의 모습이 나타났으며 날개 공격수로 활약해야 하는 고예림, 황민경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1(25:23, 29:27, 19: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35득점, 59.26%)가 어려운 볼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펄펄 날았고 이다현(12득점, 블로킹 4개, 44.44%)이 결정적인 블로킹을 성공시키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23득점, 36.21%), 강소휘(20득점, 41.30%), 이소영(13득점, 44.83%)이 분전했지만 20득점 이후 범실이 많았고 주전 안혜진 세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9:27, 25:23,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3득점, 46.88%)와 이소영(8득점, 30.77%)이 제 몫을 해냈고 강소휘가 정상 가동될수 없었지만 유서연(14득점, 40.91%)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의 단순한 공격루트를 강요했으며 안혜진 세터의 침착했던 경기 운영도 나왔던 상황. 반면, 현대건설은 루소(14득점, 39.39%)는 분전했지만 양효진(9득점, 33.33%), 정지윤(8득점, 23.53%)의 공격이 차단 당했으며 리시브 효율(32.84% vs 46.27%)에서 크게 밀렸고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토스를 올려야 했던 탓에 팀의 강점이 되는 중앙 공격의 위력이 떨어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홈에서 3-2(19:25, 25:22, 25:21, 20: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루소(28득점, 40.74%)가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정지윤(21득점, 58.82%)이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1점, 51.35%), 러츠(33득점, 39.39%)가 분전했지만 이소영(9점, 24.14%)의 공격에 계속 차단되면서 제대로 된 삼각편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서로의 홈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면서 2승2패의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직전경기 팀은 패배를 당했지만 GS칼테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할 당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양효진과 정지윤의 경기력은 만족할수 있었던 상황.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GS칼텍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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