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뉴캐슬 에버턴 프리미어리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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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 에버턴
에버튼은 주말 브레튼포드와의 홈 FA컵 4라운드에서 4-1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이날 에버튼은 일방적인 공세 끝에 FW 히샬리송, MF 안드로스 타운젠트, DF 메이슨 홀게이트, 예리 미나가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이끈 모습. 특히 새로 부임한 프랑크 램파드 감독의 데뷔전이자 첫 홈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잔류 신호탄을 발사했단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이날 DF 벤 고드프리(주전)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단 소식. 게다가 FW 칼버트-르윈(핵심주전/불투명), MF 길피 시구르드손(주전/무기한 징계/아동 성범죄 혐의), 압둘라예 두쿠레(주전/부상), 톰 데이비스(주전급/부상), 파비안 델프(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겨울 이적시장에선 DF 뤼카 디뉴(주전/아스톤 빌라/3천만 유로)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엘 가지(임대/아스톤 빌라), MF 판 더 베어크(임대/맨유), 델레 알리(토트넘), DF 비탈리 미콜렝코(디나모 키예프/2350만 유로), 나단 패터슨(레인저스 U19/1400만 유로), GK 윌리암 크렐린(플릿우드 타운)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홈팀 뉴캐슬의 6:4 우세를 전망. 양팀 모두 1.5군으로 나서는 상황이다. 특히 에버튼은 새로 영입된 MF 알리 등이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면서 경기력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반면 뉴캐슬은 FW 우드, DF 트리피어가 벌써 선발로 나서며 전력누수를 상쇄 시키고 있다. 게다가 리즈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로 전지훈련을 다녀오며 리그 2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 이번 경기 승리 시 강등권에서도 탈출할 수 있다. 뉴캐슬의 철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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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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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고기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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