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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파르마 볼로냐 분석 세리에A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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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7

파르마

◎ 파르마 (리그 19위 / 패무패패패)

라치오(2-1, 패), 삼프도리아(0-2, 패), 나폴리(2-0, 패) 상대로 3연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했으며, 득점은 단 1회에 불과했다. 공수 양면에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몇몇 자원을 영입했지만, 경기력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결장 정보

발렌티(DF / A급), 알베스(DF / A급), 라우리니(AMF / C급), 카빌리아(MF / B급), 카라모(FW / A급), 인글레세(FW / A급)

주전 중앙 수비 자원이 다수 결장한다. 여전히 왼쪽 측면 수비 자원 가글리올로(DF)가 중앙에 위치한다. ‘가글리올로-오소리오’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안정감과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은 기대 이하다. 필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원인이다.

● 특이 지표

세트플레이 실점 7회 (리그 2위)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필요 이상의 실점이 발생하고 있다.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원인이다. 어색한 위치에서 경기에 임하는 가글리올로(DF)가 세트플레이 상황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볼로냐

◎ 볼로냐 (리그 15위 / 무패승패패)

베로나(1-0, 승) 상대로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유벤투스(2-0, 패), 밀란(1-2, 패) 상대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상당히 까다로운 일정을 반복했음을 감안해야 한다. 이번 시즌 10번의 리그 원정에서 단 1승에 그쳤다. 다양한 불안을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결장 정보

파라고(DF / A급), 메델(DMF / A급), 산탄데르(FW / B급)

파라고, 메델 부상으로 측면 수비와 중원에 중원에 누수가 발생했다. 대체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공백 최소화를 기대해도 좋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측면 공격 자원 산소네(FW)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지난 시즌 평균 이상의 득점력을 선보였던 ‘산소네-소리아노-오솔리니’ 2선 조합의 정상 가동이 가능하다.

● 특이 지표

상대 위험 지역 밖 슈팅 빈도 42% (리그 2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시도한 슈팅 중 상대 위험 지역 밖에서 시도한 슈팅 빈도가 높다. 공격 전개 완성도, 부분 전술 효율 반감으로 인한 여파다. 부상 자원 복귀로 공격진 정상 가동이 가능하다. 불안 개선을 기대한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2승 3무 1패 12득점 8실점 (볼로냐 우세)

2. 파르마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1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80%)

3. 볼로냐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1승 3무 6패 (무실점 비율 : 10%, 무득점 비율 : 50%)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2 (볼로냐 승)

[predictz] 0-0 (무승부)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0-1 (볼로냐 승)

● 결론 & 베팅 방법

패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파르마가 신중한 운영을 통해 수비 불안 제어를 시도한다. 다만 수비진 전력 누수, 압박 완성도 저하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공격 전개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는 볼로냐 상대로 대응은 어렵다. 더불어 파르마 역습이 강점을 잃었다. 득점을 통한 저항 역시 불가능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볼로냐) 배팅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볼로냐 승 (추천 o)

[핸디캡 +1.0] 볼로냐 승 (추천 x)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볼로냐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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