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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유타 포틀랜드 스포츠 분석 

     유타

2월 8일 유타 포틀랜드 스포츠 분석. 유타는 직전경기(2/6) 홈에서 덴버 상대로 95-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7-12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첫 5연패 아픔을 겪게 되었으며 시즌 32승1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많았고 승부처 공격에서 무리한 플레이로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다만,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2경기 연속 동반 16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 3점슛의 영점이 다시금 잡혀가고 있었던 모습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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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2월 8일 유타 포틀랜드 스포츠 분석.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5-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9-12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3점슛 3개 포함 26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경기 초반부터 4쿼터 종료 시점까지 활화산 같은 득점포가 유지되었던 경기. 카멜로 앤써니, C.J. 맥컬럼의 득점 지원도 좋았으며 세컨 유닛들의 활약도 더해진 상황. 또한, '움직이는 산' 빅맨 화이트사이드(17득점 23리바운드 4블록슛)의 골밑에서의 파괴력과 헌신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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