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KB손해보험 한국전력 분석 V-리그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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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3)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9:25, 14: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3-2(22:25, 25:17, 25:23, 19: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1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케이타(3주)가 허벅지 근육이 1㎝ 정도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고 결장했고 케이타의 공백을 도저히 메울수 없었던 경기. 밑져야 본전이 되는 경기였지만 경기 시작전 부터 패배 의식을 갖고 코트에 들어온 토종 선수들의 호흡에 엇박자가 났고 팀의 세컨 옵션 이였던 김정호(7득점, 41.18%)는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던 상황. 또한, 서브(3-5), 블로킹(4-11) 싸움에서 모두 밀리는 가운데 23.08%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4)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19:25, 22:25, 26: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1:25, 27:25, 25:23, 23: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4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신영석이 무려 83.33%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11득점을 기록했지만 러쎌(13득점, 54.55%) 과 박철우(12득점, 50%)가 13개 범실을 쏟아내는 비효율적인 경기력이 나타났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신영석은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주고 있지만 신영석이 후위로 빠졌을때 중앙을 책임져야 하는 조근호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교체 투입 된 안요한 역시 하락세 리듬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서브(2-7), 블로킹(3-7)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3세트 20-16,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당하면서 0-3 셧아웃 패배를 모면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케이타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케이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KB손해보험이 토종 선수들의 힘으로 승리를 가져가기는 힘들 것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0(26:24, 25:1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19득점, 68.42%, 서브에이스 5개)이 '서브왕'의 위엄을 선보였고 팀 서브(11-2)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20득점, 62.50%)가 혼자서만 9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팀 범실(24-15) 싸움에서 밀렸고 10.94%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면서 공격의 다양화를 가져갈수 없었으며 황택의 세터의 토스도 흔들렸던 경기. 또한, 팀내 득점 2위 레프트 김정호와 주전 김홍정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도저히 메울수 없었다.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0(25:21,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22득점, 54.05%)의 공격점유율을 48.05% 까지 낮췄고 서브에이스 포함 18득점(68.42%)을 기록한 김정호가 펄펄날았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러쎌(17득점, 35.29%)이 1세트 공격성공률 0%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박철우(10득점, 50%)도 범실(6개)은 늘어나고 타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3세트에는 웜업존으로 밀려난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홈에서 3-2(23:25, 25:22, 27:25, 20: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적생 황동일 세터가 블로킹 4득점 포함 5득점을 기록하며 장신 세터의 위력을 선보이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신영석(9득점, 70%)이 속공과 블로킹 이단연결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활약을 보여준 경기. 반면, KB손해보험은 리시브 효율성이 29.35% 까지 떨어졌고 케이타(51득점, 58.02%)를 토종 선수들이 도와주지 못한 경기. 토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홈에서 3-1(25:22, 16:25, 25:18, 25:13)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가 최대 372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32득점, 58.49% 공격 성공률을 기록 속에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박철우(19득점, 53.57%)가 분전했고 외국인 선수 러쎌(16득점, 51.85%)의 공격 성공률이 올라오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러쎌이 혼자서만 8개 범실을 쏟아내는 가운데 중요한 순간에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케이타가 결장했던 직전경기에서 KB손해보험의 경기력은 너무나도 무기력 했다.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오자 '심리’와 ‘멘탈’이 무너졌던 상황.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한국전력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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