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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클리블랜드 뉴욕닉스 스포츠 분석 

    클리블랜드

2월 4일 클리블랜드 뉴욕닉스 스포츠 분석.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3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7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3승37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케빈 러브와 콜린 섹스턴이 분전했지만 골밑을 지켜야 하는 트리스탄 탐슨의 득점이 침묵했고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백코트 볼 핸들러 콤비 콜린 섹스턴과 대리우스 갈린드가 본인들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부족했던 탓에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나타난 상황. 또한, 홈경기 10연패에 빠지면서 안방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홈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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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닉스

2월 4일 클리블랜드 뉴욕닉스 스포츠 분석. 뉴욕은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2-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30)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36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두터운 인사이드 로테이션을 보유한 자신들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 마커스 모리스, 타지 깁슨, 미첼 로빈슨 등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인디애나 빅맨들을 쉬지 않고 괴롭혔고 고비 때마다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코트 주도권을 찾아왔던 상황. 다만, 뉴욕이 잘했다기 보다 인디애나의 주축 선수들이 집단 야투 난조현상을 보였던 경기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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