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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브루클린 피닉스 스포츠 분석 

    브루클린 

2월 4일 브루클린 피닉스 스포츠 분석.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33-11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3연승 도전이 다시금 물거품이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1승27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와 조 해리스가 48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4쿼터(23-32) 중반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이 부상을 당하며 이탈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일선에서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던 상황. 또한, 무릎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한 어빙의 모습이 나왔다는 것이 큰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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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2월 4일 브루클린 피닉스 스포츠 분석.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8-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9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데빈 부커가 3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승부처 인바운드 패스 과정에서 개별 선수 동선이 꼬였던 것이 터프한 슛으로 이어졌고 아데토쿤보를 막을수 없었던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베인즈,프랭크 카민스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리오 사리치와 메인 볼 핸들러 리키 루비오까지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했던 상황, 다만, 에이튼의 높이를 활용한 페인트존 공략, 우브레 주니어의 컷인 플레이가 반짝였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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