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흥국생명 기업은행 스포츠 분석 V-리그 여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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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흥국생명 기업은행 스포츠 분석
흥국생명
기업은행
■ 코멘트
부상에서 돌아 온 이재영이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고 있고 루시아의 타점도 올라간 흥국생명 이다. 좌우 날개의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는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1(25:23, 25:27, 26:24, 25:16)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이 결장했지만 어나이(37점, 40.74%)가 펄펄 날았고 김주향 대신 선발 출전한 백목화(14점, 39.13%, 거브에이스 4개)가 효과적인 서브를 구사하며 연속득점을 만드는 발판을 놓아준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결장했고 루시아 까지 1세트 막판 부상으로 김다은과 교체 된 이후 다시 투입 되지 않았던 경기. 팀의 원투펀치가 빠진 상황에서 하이볼을 처리해줄수 있는 거포가 없었으며 버티는 힘이 부족했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21, 25:19, 25:13) 승리를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었던 이재영과 미들 블로커 이주아를 비롯해서 리베로 김혜란이 결장했지만 루시아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김해란 자리에는 신연경이, 미들블로커에는 김세영, 김나희가 공백을 메웠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었던 표승주를 비롯해서 중앙을 책임지는 미들블로커 김수지, 김희진이 모두 결장하는 공백이 있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0(25:20,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영과 미들 블로커 이주아를 비롯해서 리베로 김혜란이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지만 루시아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김해란 자리에는 신연경이, 미들블로커에는 김세영, 김나희가 공백을 메웠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표승주를 비롯해서 중앙을 책임지는 미들블로커 김수지, 김희진이 모두 국가대표팀에 차출 되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있었고 최가은, 변지수, 육서영에게 기회를 부여했지만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4, 25:17,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3-1), 블로킹(8-4), 범실(13-16)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보였고 에이스 이재영(27점, 61.76%)이 서브에이스 5득점 포함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주향(12점,54.55%)의 깜짝 활약이 나왔지만 어나이와 김희진이 모두 부진했던 경기. 특히, 표승주의 부상으로 날개 공격수에서 미들블로커로 다시 돌아온 김희진(1점, 10%)은 3세트 웜업존으로 밀려났고 어나이(11점, 36%)는 팀의 중심이 되어주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3-1(23:25, 25:15, 25:1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6-1)가 잘들어 갔고 에이스 이재영(26점, 40.68%)의 결정력이 돋보인 경기. 다만, 수비는 잘 됐는데 선수들이 조금 급했고 연결하는 과정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발생하면서 1세트 출발은 좋지 않았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어나이가 20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성공률(30.30%)에서 만족할수 없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5차전 맞대결 에서 상대전 7연패를 끊었지만 이재영이 결장하고 1세트 후반에 루시아가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흥국생명 이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 온 만큼 IBK기업은행에게 강했던 흥국생명의 상대성이 부활할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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