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마이애미 댈러스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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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마이애미 댈러스 스포츠 분석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6-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뱀 아데바요가 22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기록 속에 분전했지만 뱀 아데바요의 휴시 구간에 골밑을 지키지 못했고 턴오버(21개)로 자멸한 경기. 개인사유로 결장하고 있던 지미 버틀러가 복귀전에서 야투 효율성이 떨어진 것도 치명타가 되었으며 타일러 히어로, 마이어스 레너드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선수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댈러스
댈러스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9-12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23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가 26득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2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포르징기스가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돈치치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1쿼터에만 3점슛 3방을 터트리며 런(36-20)을 주도했던 상황. 또한,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허슬 플레이도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고 하더웨이 주니어, 막시 클리버는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직전경기 미네소타를 상대로 턴오버를 속출하며 홈에서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마이애미는 올시즌 홈에서 23승4패를 기록중인 안방 최강자의 팀 이라고 생각되며 홈에서 특별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었다. 또한, 홈에서는 연패를 허락하지 않는 마이애미 였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돈치치가 1쿼터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코트를 떠나게 되는 악재가 발생했다고 하지만 백투백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기록한 마이애미는 현재진행형인 5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7경기 15승2패 절대적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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