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피닉스 LA클리퍼스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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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피닉스 LA클리퍼스 스포츠 분석
피닉스
피닉스는 직전경기(2/25)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31-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3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아론 베인즈와 다리오 사리치가 부상에서 돌아와 3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빅맨 로테이션 구성원들인 디안드레 에이튼, 다리오 사리치, 애런 베인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리키 루비오(22득점, 11어시스트, 7스틸)의 이타적인 패스와 신들린 스틸이 나오면서 데빈 부커(24득점)의 볼 운반 작업을 도와줬으며 12개 3점슛을 6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리에 꽂아 넣었던 상황. 또한, 원정 맞대결 10연패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던 승리 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다.
LA클리퍼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2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4-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3-11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8승1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폴 조지와 패트릭 베벌리가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왔고 대인 압박 수비,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 모두 강한 위력을 발휘했던 경기. 카와이 레너드가 상대팀 코트를 폭격 했으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마커스 모리스는 수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스페이싱을 통해 폴 조지와 루 윌리엄스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줬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 속에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두 팀 모두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시점에 격돌한다. 진검승부가 된다면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이 부활했으며 수비 조직력에서 앞서는 LA클리퍼스가 유리하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승리로 상대전 12연패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피닉스 이지만 2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의 21점차 완승 이였고 피닉스가 승리한 1차전은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가 결장했었다. 또한, 최근 14경기 1승13패의 과정에서 피닉스는 10점차 이상의 패배가 무려 11차례나 되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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