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워싱턴 샌안토니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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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9-1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3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18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던 존슨(2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베스트5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샌안토니오는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내고 휴식기를 보냈다.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1/30) 홈에서 116-99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22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후반전(72-48) 강력한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데릭 화이트(24득점 3점슛 3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스펜서 딘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후반전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다.
워싱턴은 다음날 클리블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이 있고 샌안토니오는 마이애미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브래들리 빌이 시즌 아웃 된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는 워싱턴 보다 존 콜린스를 제외한 풀전력을 구축한 샌안토니오가 세컨유닛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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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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