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뉴욕닉스 마이애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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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닉스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9-107 패배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8승2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타일러 헤로가 결장했고 경기 초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며 고전했지만 4쿼터(23-16)에 추격전을 펼치며 승부를 연장전 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고 지미 버틀러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뱀 아데바요(15득점, 13리바운드)와 오메르 유트세븐(10득점, 6리바운드), P.J. 터커(15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카일 라우리(25득점, 3점슛 6개), 던컨 로빈슨(21득점, 3점슛 6개)이 중요한 순간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상대전 4연승의 진행형에 있으며 최근 11경기 맞대결에서도 9승2패 우위에 있는 마이애미 이다. 또한,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7) 홈에서 110-96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라우리가 결장이 이어졌지만 타일러 헤로(21득점)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지미 버틀러(22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경기. 반면, 뉴욕은 R.J 배럿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미첼 로빈슨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기둥이 되는 줄리어스 랜들(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RJ 배럿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고 마이애미가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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