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유타 휴스턴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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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유타 휴스턴 스포츠 분석
유타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유타는 직전경기(2/22)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6승1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많았고 승부처 공격에서 무리한 플레이가 턴오버(17개) 증가로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다만, 8명의 선수가 8득점을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출전시간 분배의 원칙이 지켜졌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휴스턴
휴스턴은 직전경기(2/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5-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20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이 50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모든 지역에서 득점포 가동이 가능한 전천후 폭격기의 모습을 보여줬고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코빙턴(20득점 3점슛 5개)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3점포를 터트린 경기. 여러 차례 중요한 수비를 성공시킨 PJ 터커의 에너지도 좋았으며 25개 3점슛을 51%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상황. 다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조던 풀에게 팔꿈치를 썼다가 신경전을 걸어 화를 내다 퇴장까지 당했던 모습은 아쉬움이 남는다.
■ 코멘트
제프 그린-더마레 캐롤 베테랑 포워드 2명을 동시에 영입한 휴스턴 이지만 슈터 타입에 가까운 윙 자원 캐롤과 간헐적으로 센터로 나선 적이 있지만 수비력에서 한계가 있어던 그린의 모습을 기억한다면 196cm P.J터커가 센터 포지션을 책임져야 하는 휴스턴의 낮은 높이는 여전히 걱정거리가 된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휴스턴은 1차전 승리의 당시 50득점을 폭발시켰던 에릭 고든이 3차전을 앞둔 시점 Day-to-day 부상자 명단에 있다. 또한, 2차전 유타가 1점차 승리를 기록할 당시 리바운드 싸움은 유타의 49-36 완승 이였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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