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오사수나 그라나다 스포츠 분석 프리메라리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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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오사수나 그라나다 스포츠 분석
오사수나
직전 경기(vs 빌바오) 승리로 3연패를 끊었다. 이번 시즌 리그 홈에서 경기당 1.42 승점 획득으로 강점 유지는 원활하다. 연승을 노린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급증한 실점은 고민거리. 홈에서 경기당 1.42 실점으로 이 빈도가 높다.
최근 일정에서 5백 활용 빈도를 늘렸다. 이번 라운드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을 것. 수비진 안정을 통한 실점 최소화가 최우선이다. 중원의 왕성한 활동량을 더해 압박 효율을 개선한다. 다만 에르난데스(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은 떨어진다. 최근 일정에서 필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한 결정력 요인. 이번 라운드 또한 불안이 다분하다. 더불어 역습 선봉 아빌라(FW, 리그 9득점 3도움)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공백을 메울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전개 속도, 안정감 모두 기대 이하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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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기대 이상의 순위,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수비진 안정감과 홈 강세가 선전을 주도하는 요인. 리그 원정에서는 불안이 증폭된다. 경기당 0.67 승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최근 8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모두 패배. 경기당 1.92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진 불안이 지워지지 않는다.
오사수나가 의도적으로 무게 중심을 낮춘다. 상대적으로 적극적 운영이 주도권 잠식으로 이어진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건. 경고 누적으로 지난 라운드에 결장한 솔다도(FW)가 복귀한다. 높이 싸움 우위를 통해 상대 위험 지역을 쉽게 장악한다.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경기력이 준수하기에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 대체 자원 페르난데스(FW, 최근 리그 3경기 2득점 1도움)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수비진 배후 노출 위협이 존재하지만, 역습 강점을 상실한 오사수나가 공략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 최신 소식 : 로자노(DF, 주전), 마르티네즈(DF, 후보), 퀴니(DF, 후보), 몬토로(MF, 후보) 부상 결장
■ 코멘트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1-0 (오사수나 승)
[predictz] 2-0 (오사수나 승)
[forebet] 2-0 (오사수나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2승 2무 2패 4득점 5실점 (동률, 오사수나 기준)
2. 오사수나 홈 성적 : 12전 4승 5무 3패 (홈 무실점 33%, 홈 무득점 25%)
3. 그라나다 원정 성적 : 12전 2승 2무 8패 (원정 무실점 17%, 원정 무득점 50%)
◎ 베팅 방법
오사수나가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최근 일정에서 다양한 불안이 감지된다. 수적 우위의 효과적 활용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위험 지역 장악 어려움, 높이 싸움 열세가 위기로 직결된다. 그라나다가 강점에 탄력이 붙는다. 측면 우위와 1선의 결정력 회복이 원정 부담을 지울 일정. 수비진에 불안이 존재하지만, 역습 효율이 떨어진 오사수나가 이를 쉽게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그라나다 승 (추천 x)
[핸디캡 -1.0] 그라나다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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