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레버쿠젠 아우크스부르크 스포츠 분석 분데스리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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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레버쿠젠 아우크스부르크 스포츠 분석
레버쿠젠
호펜하임 원정(2-1 패)에서 덜미를 잡힌 경우를 제외하고는 페이스가 괜찮았다. 직전 포르투와의 승부에서도 승리했다. 운영 부문에서도 큰 결점으로 꼽힐 약점은 없다.
다만 이번 일정의 경우, 악재가 있다. 근래 공격 전개의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는 디아비(AMF, 최근 4경기 2골)가 독감에 걸렸다. 수요일에 예정됐던 훈련 세션도 소화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폴란트(FW, 최근 3경기 2골 1도움)가 직전 유로파리그 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나, 출전을 강행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두 공격 축을 상실한 셈이다.
‘서브 1선’ 알라리오(FW, 최근 4경기 3골), 하베르츠(AMF, 최근 2경기 2골)에 의존해야 한다. 갓 부상을 털고 복귀한 아랑기스(DMF) 역시 변수로 꼽아야 한다. 선발 라인 업이 다소 어수선한 상태다.
올 시즌 홈 11경기에서는 5승 4무 2패로 썩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일정 이후, 포르투와의 32강 원정 2차전을 치러야 한다는 점도 문제다. 선전 가능성을 낮게 본다.
아우크스부르크
근래 치른 리그 5경기에서는 단 1승만을 취했다. 슈미트 감독의 플랜 A는 선수비-후역습 기반의 4-4-2 시스템이다. 가장 예리하게 다듬어져 있어야 할 1선 조합의 퀄리티가 썩 뛰어나지 않다. 차라리 니더레흐너(FW, 최근 4경기 1골) 홀로 원 톱 기능을 수행했을 때가 좀 더 나았다. 핀보가손(FW, 최근 6경기 1도움)의 부상 복귀 후, 니더레흐너와 핀보가손이 함께 조합되어 있는데 시너지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뜩이나 원정 일정이다. 다득점 가능성은 썩 높지 않다.
다행스럽게도 ‘우측 풀백’ 프람베르거(DF)의 복귀로 예드바이(DF)가 다시금 하위레우(DF)와 센터백 듀오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전반전의 수비 짜임새가 나쁘지 않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대체적으로는 후반 중반 이후의 대응에 문제가 많았다. 무실점 가능성은 썩 높지 않아 보인다. 참고로 이들은 근래 치른 리그 6경기에서 17실점을 허용했는데, 이중 15실점(전체 실점의 88.8%)을 후반전에 허용했다. 뒷심 부족에 의해 약점 잡힐 공산이 크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무 12득점 3실점 (레버쿠젠 우세)
2. 샬케 홈 성적 : 11전 5승 4무 2패 (홈 무실점 27%, 홈 무득점 18%)
3. 아우크스부르크 원정 성적 : 11전 2승 3무 6패 (원정 무실점 18%, 원정 무득점 27%)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3-1 (레버쿠젠 승)
[predictz] 2-0 (레버쿠젠 승)
[forebet] 3-1 (레버쿠젠 승)
[bettingclosed] 3-2 (레버쿠젠 승)
◎ 결론 & 베팅 방법
‘승 무’ 사이드다. 기본적으로는 레버쿠젠 승을 예상한다. 몇몇 주축 전력들의 결장은 아쉽지만, 알라리오(FW)나 하베르츠(AMF) 등 타 공격 옵션들의 질감이 무척 좋다. 약체로 전락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승부다. 별 탈 없는 리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가 후반전에 이르러 급격하게 무너지는 클럽이라는 점도 레버쿠젠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주력 베팅감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레베쿠젠 승 (추천 o)
[핸디캡 -1.0] 무승부 (추천 x)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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