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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헤르타베를린 쾰른 스포츠 분석 분데스리가 축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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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1

2월 22일 헤르타베를린 쾰른 스포츠 분석

헤르타베를린

독일 현지에서는 발칵 뒤집힐 만한 이슈가 발생했다. 야심차게 영입해 온 클린스만 감독이 돌연 사표를 냈다. 수뇌부와의 갈등이 문제였던 것. 더 큰 문제는 오피셜 발표가 아닌,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있다. 선수단 내부 잡음이 우려되기도 한다.
다행스럽게도 직전 일정(vs 파더보른, 1-2 승)에서 승점 3점을 따냈지만, ‘최하위’와의 승부였던 터라, 큰 의미는 없다. ‘신임’ 누리 감독은 얼마 전 베르더 브레멘에서도 단시간에 팀을 리빌딩한 일등 공신 중 하나로 꼽힌다. 헤르타 베를린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데는 적합한 인사 조치다.
다만 전략적 측면에서 ‘두 신입 1선’ 피옹텍(FW)과 쿤하(FW)를 버무리는 작업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선발 출전을 강력히 요구 중인 마이어(MC)를 전력화하는 것도 꽤 큰 난제로 꼽힐 가능성이 높다. 홈 일정이긴 하나, 딱히 유리해 보이지는 않는다.

+ 추가 뉴스 : ‘주장’ 슈타르크(DF), 무릎 부상으로 건강 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어.. /

쾰른

기스돌 감독 부임 후, 리빌딩의 첫 단추가 잘 꿰어졌다. 그간 단편적인 역습 전략 이외에는 이렇다 할 플랜이 없었다. 기스돌 감독은 ‘핵심 풀백’ 헥토르(DF)를 중원 축으로 삼고, 스키리(DMF)를 공-수의 연결 고리로 삼았다. 사실상 이 조합으로 허리 장악 능력이 크게 개선됐다. 헤르타 베를린의 중원 조합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우트(FW)로 몇 가지 변칙 공격 전술을 만들어냈다는 점도 고무적인 대목. 때마침 헤르타 베를린의 수비 라인이 100%의 상태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이들에겐 긍정 요소다. 승점을 욕심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추가 뉴스 : 기스돌 감독, “과거 호펜하임 시절의 운영 전략을 쾰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완성도는 약 70% 수준..” / 근래 특정 시간대에 과감한 압박으로 상대의 허를 찔렀던 경우가 있다. 전방 압박 전략을 활용 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

￭ 코멘트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2-0 (헤르타 베를린 승)

[predictz] 0-0 (무승부)

[forebet] 3-1 (헤르타 베를린 승)

[bettingclosed]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두 팀 모두 과도기 상태다. 헤르타 베를린은 신임 감독의 부임 하에 제대로 된 전략을 꾸리지 못한 상태다. 쾰른은 몇몇 담금질을 통해 그럴듯한 대체 전략을 마련했다. 두 팀의 운영 컬러가 매우 닮았다는 점, 공격 전략 대비 수비 전략의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득점이 연출 될 가능성은 낮다. 기본적으로는 언더(2.5) 베팅으로의 접근을 추천하며, 소액 위주의 무 베팅을 꾀하는 것을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1.0] 쾰른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헤르타베를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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