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토론토 피닉스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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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토론토 피닉스 스포츠 분석
토론토
토론토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1-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7-126 승리를 기록했다. 구단 역대 최다인 1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40승1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가 12점, 12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으나 2점슛을 7개 던져 하나밖에 넣지 못하는 등 정확도가 떨어졌고 주전 센터 마크 가솔, 노먼 파웰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경기. 팀 야투 성공률 37.8%에 그치는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발생했으며 리드를 빼앗긴채 맞이한 4쿼터에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늦춘 상대의 다운템포 운영에 조급한 경기 운영이 나타난 상황. 다만, 잔부상에 시달리는 선수가 많았고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나타나고 있었던 타이밍에 휴식기를 보냈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피닉스
피닉스는 직전경기(2/13)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0-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빅맨 로테이션 구성원들인 디안드레 에이튼, 다리오 사리치, 애런 베인스, 프랭크 카민스키가 모두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인사이드 싸움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에이스 데빈 부커(27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15득점 6리바운드) 쌍포가 터졌던 경기. 리키 루비오(9득점, 9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가 나오면서 데빈 부커의 볼 운반 작업을 도와줬으며 수비 리바운드 만큼은 철저하게 지켜냈던 상황. 또한, 얼리 오코보, 카메론 존슨 등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 구간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1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토론토의 전력이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다. 토론토는 홈에서 빠른 횡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주전과 세컨 유닛의 생산성에서 토론토가 모두 우위에 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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