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시카고 샬럿 스포츠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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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시카고 샬럿 스포츠 분석
시카고
시카고는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1-118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잭 라빈이 3점 8개 포함 41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주전 4명 크리스 던, 오토 포터 주니어, 라우리 마카넨, 웬델 카터 주니어뿐 아니라 백업 빅맨 대니얼 개퍼드를 포함한 9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한 댓가를 톡톡히 지불해야 했던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잭 라빈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코트 생산성이 떨어졌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원정경기 에서는 흐름이 넘어가면 경기를 포기하는 느낌을 주는 경기력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샬럿
샬럿은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7-7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3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드본테 그래험(28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이타적인 패스를 뿌리는 가운데 마일스 브릿지스를 비롯한 영건들의 야투가 터졌으며 기동력 싸움에서 앞섰던 경기. 포인트가드 테리 로지어가 결장했지만 말릭 몽크(25득점)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알토란 득점을 성공시켰고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비욤보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PJ 워싱턴, 코디 마틴 등 윙포지션 영건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도 동반 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부상자가 너무 많은 시카고 이다. 시카고의 승리 가능성이 근소하게 우위에 있지만 실전 베팅은 가져가고 싶지 않은 타이밍.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선는 샬럿이 2승1패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점차 승부가 2차례 나왔다. 샬럿은 상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베테랑 센터 비스맥 비욤보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샬럿에게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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