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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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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1

우루과이

◎ 우루과이(피파랭킹 12위)

우루과이(피파랭킹 12위)는 지난 파라과이 원정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0-1 신승을 거두며 4연패를 끊어냈다. 특히 15년간 우루과이 대표팀을 이끌던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을 경질하고,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상황. 다행히 데뷔전인 파라과이전 승리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현재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5승 4무 6패로 5위에 랭크됐다. 단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4위 페루와 불과 승점 1점 차이. 최종순위 5위 시엔 플레이오프로 넘어가게 된다. 이번 소집에선 FW 루이스 수아레스(ATM), 에디손 카바니(맨유), MF 루카스 토레이라(피오렌티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탄쿠르(유벤투스), 마티아스 베시노(인터밀란), 히오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DF 디에구 고딘(칼리아리), 호세 히메네스(ATM), 마틴 카세레스(칼리아리), 마티아스 비냐(AS 로마)를 소집했다. 다만 주전인 MF 나히탄 난데스(칼리아리), GK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리)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아울러 MF 베시노(주전)는 징계로 결장한다.

베네수엘라

◎ 베네수엘라(피파랭킹 59위)

베네수엘라(피파랭킹 59위)는 주말 볼리비아와의 홈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4-1 완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3승 1무 11패로 꼴찌에 랭크됐다. 본선직행은 좌절된 상황. 그나마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5위 가능성이 있긴 하나 매우 희박하다. 이번 소집에선 FW 살로몬 론돈(에버튼), 다르윈 마치스(그라나다), 에릭 하미레스(디나모 키예프), 요제프 마르티네스(애틀란타U FC), MF 토마스 링콘(삼프도리아), 호세 마르티네스(필라델피아 유니온), 에드손 카스티요(카라카스 FC), 주니오르 모레노(FA), 예페르송 소텔도(토론토 FC), 크리스티안 카세레스(뉴욕 레드불스), 존 무리요(아틀레티코 데 산 루이스), DF 존 찬셀로르(브레시아), 로베르토 로살레스(AEK 라르나카), 로날드 에르난데스(애틀란타U FC), GK 윌커 파리녜스(RC 랑스)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 MF 제페르송 사바리노(아틀레치쿠 미네이루), DF 미켈 비야누에바(CD 산타 클라라), 루이스 마고(유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알렉산데르 곤살레스(말라가)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 코멘트

● 흐름 예상

● 흐름 예상

원정팀 베네수엘라의 이변을 전망. 그간 1년 넘게 월드컵 예선에 합류하지 않았던 주포 론돈이 합류하자마자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뤘다. 비록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7전 전패를 당하고 있긴하나 그간 월드컵 예선 우루과이 원정(1승 2무 1패)에서 잘 싸웠던 점을 고려하면 이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베팅팁

주력: 플핸

부주력: 오버

고배당: 역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