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3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데릭 화이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고 에이스 더마 드로잔(5득점)의 경기력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 볼 핸들러에 대한 견제가 부족했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스몰 라인업 운영에서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가 하락 했던 상황. 또한, 상대의 2대2 플레이에 강한 압박을 했던 것은 좋았지만 무리하게 스틸을 노렸던 과욕이 결국 수비 실패후 오픈 찬스를 허용하게 만들었던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