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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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안토니오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2-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1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4쿼터에만 21득점을 몰아친 스테픈 커리(40득점)와 클레이 탐슨(14득점)이 승부처에 마신의 몫을 해내며 스플레쉬 듀오의 부활을 선언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앤드류 위긴스(23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조던 풀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 했고 케본 루니가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샌안토니오는 디존테 머레이와 야콥 퍼들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5) 원정에서 112-017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23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릭 화이트(25득점 3점슛 2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스테픈 커리(27득점)가 25%(7/28)의 야투 난조를 보였던 탓에 승부처에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의 갯수는 동일 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자유투(66.7%) 까지 빗나가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백투백 원정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없는 가운데 클레이 탐슨이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골든 스테이트 라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걸림돌이 될것이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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