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샬럿 호네츠 마이애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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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럿 호네츠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1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9-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7승2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9득점 10리바운드), 뱀 아데바요(21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25.9%의 3점슛 난조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3쿼터(19-30)에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졌으며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2/6) 원정에서 104-86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27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에 강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카일 라우리(9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2리바운드)와 P.J. 터커(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라멜로 볼(12득점)와 테리 로지어(16득점), 마일스 브릿지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오브레(9득점)가 승부처에 외곽포(3/15)가 침묵했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0/30) 홈에서 114-99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32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의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나머지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26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23득점), 마일스 브릿지스(22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17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이애미의 높이를 너무 의식해서 급하게 시도 된 골밑 슛이 림을 외면하면서 38.9%의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1,2차전때 보다는 샬럿의 3점슛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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