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멤피스는 공격력도 좋지만 승부처에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2/20) 원정에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미안 릴라드가 3점슛 3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며 상승세 리듬이 이어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노먼 파월(28득점, 3점슛 5개)가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딜론 브룩스(37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하는 가운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16) 원정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10개 스틸을 기록하는 가운데 딜론 브룩스(22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미안 릴라드(21득점)와 드와이트 파웰(23득점)이 분전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전일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불안 요소가 4쿼터(21-33)에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0/28) 홈에서 116-96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20득점, 10어시스트, 3점슛 4개)의 각성이 나타났고 C.J. 맥컬럼(25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노먼 파웰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앤퍼니 사이먼스(17득점)가 고감도 3점슛(5/7) 적중률을 기록하면서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분전했지만 후반전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에서 포틀랜드가 우위에 있고 멤피스가 연속경기의 부담감이 있는 경기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