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애틀란타 클리블랜드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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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란타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0-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1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야전사령관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와 벤치 에이스 케빈 러브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고 1쿼터(23-36) 3점슛 실패 이후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며 분위기를 넘겨준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 재럿 알렌이 조엘 엠비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올시즌 평균 16.8득점, 7.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존 콜린스의 부상 이탈이 걱정이 되는 애틀란타 이다.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랜타가 (1/1) 원정에서 121-118 승리를 기록했다.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포함 무려 13명의 선수가 대거 이탈했지만 트레이 영(35득점, 11어이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8득점, 2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복귀전을 치른 웨슬리 이원두(12득점, 6리바운드)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스카일라 메이스(19득점), 카메론 올리버(10득점)가 결장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재럿 알렌(21득점), 에반 모블리(16득점), 케빈 러브(35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이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추가적으로 이탈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야전 사령관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자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홈에서(10/24) 101-95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다음날 올랜도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의 합류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클리블랜드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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