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12일 디트로이트 인디애나 분석 NBA 농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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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11

디트로이트

◎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10)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17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32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메이슨 플럼리(14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이 약한 상대 약점을 파고들었던 경기. 델론 라이트(22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내면서 팀 동료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조쉬 잭슨(13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상황. 또한, 베이(15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100%)를 비롯한 세컨 유닛들의 3점슛과 골밑 돌파 득점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

◎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4-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95-10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3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8점 9리바운드)의 야트 효율성이 떨어졌고 말콤 브록던의 공격 옵션에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혔으며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골밑 전력이 강하지 않은 브루클린에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으로 크게 밀리는 원인을 제공한 마일스 터너(3득점)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벤치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제레미 램(3득점)의 야투도 침묵했던 상황. 또한, 야투(39.1%) 성공률뿐 아니라 자유투 성공률(63.6%) 까지 떨어지는 총체적인 야투 난조 현상에서 허덕였던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