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포틀랜드 LA레이커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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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 LA레이커스
2/9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포틀랜드는 노먼 포웰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을 LA클리퍼스로 보내고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 그리고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한 이후 추가적으로 팀의 간판이 되는 CJ 맥컬럼을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조시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고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수 밖에 없다.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2/3) 홈에서 99-94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앤써니 데이비스(30득점, 15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9득점, 13어시스트, 106리바운드)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카멜로 앤써니(24득점)가 6차례 3점슛 시도중 5개를 적중 시키며 팀의 사기를 올렸고 에이브리 브래들리(11득점)가 뒤를 받쳤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노먼 파월(30득점), 앤퍼니 사이먼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C.J.맥컬럼(15득점)의 야투 효율성(5/17)이 떨어졌고 로버트 코빙턴은 8차례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린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 홈에서 139-106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43득점 14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5득점, 12어시스트, 13리바운드)도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카멜로 앤써니(16득점)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말릭 몽크(18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와 노먼 파웰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바닥을 쳤으며 C.J. 맥컬럼, 로버트 코빙턴,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7) 홈에서 105-89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7득점, 5어시스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데미안 릴라드(25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앤퍼니 시몬스(10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노먼 파웰(13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한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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