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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도로공사 현대건설 분석 V-리그 배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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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8

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

직전 경기(vs 현대건설)에서 3-1로 승리했다. 연승에 성공했으며, 주포 박정아의 반등이 단연 고무적이다. 흔들리는 타이밍, 타점 등 다양한 문제점을 노출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반복했다. 팀 공격 침체로 이어지는 문제였다. 1일 IBK전 24득점(공격 성공률 41.3%), 지난 4일 현대건설전 29득점(공격 성공률 51.7%)으로 존재감을 회복하고 있다. 켈시와 박정아, 전새얀 등이 꾸준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배유나와 문정원 등 득점을 기대할 자원이 다양하다. 공격 전개 다양성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다.

현대건설

◎ 현대건설

직전 경기(vs 한국도로공사)에서 3-1 패배를 기록했다. 외국인 자원 루소가 13득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공격 성공률은 32.5%로 저조했다. 국내 자원인 황민경과 고예림 경기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세터 김다인의 경기 운영 능력 불안, 루소와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할 국내 레프트 자원들이 부진이 맞물려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경기력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한국도로공사 승리를 예상한다. 불과 나흘 전 맞대결에서 최종 득점 차이가 96대78로 크게 벌어졌다. 도로공사가 3대1 승리를 챙겼던 지난 일정 양상 반복이 유력하다. 현대건설의 경우 외국인 자원 루소만이 홀로 선전하고 있다. 상대 이상의 득점 폭발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박정아가 살아나면서 공격 전개 과정에 더 많은 선택지가 생겨난 도로공사가 여유롭게 승리를 챙길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한국도로공사 승 (추천 o)

[핸디캡 +1.5] 한국도로공사 승 (추천 o)

[언오버 184.5] 오버 (추천 o)

한국도로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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