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KBL 한국가스공사 수원KT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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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
◎ 수원KT
수원 KT는 직전경기(11/28)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96-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67-5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5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부상 복귀후 4번째 경기를 소화한 허훈(28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4쿼터(28-1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허훈이 복귀한 이후 팀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정성우(13득점)와 양홍석(18득점)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허훈이 합류하자 공격이 매끄러워지고 일선의 수비력도 단단해진 KT였다.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날 홈에서 서울SK를 만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0/14) 홈에서 95-78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9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으며 김영환(17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상대 역시 두경민이 결장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수 있었고 신인 하윤기(12득점, 6리바운드, 2블록슛)은 높이 싸움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의 공백으로 김낙현(7득점)이 상대의 집중견제게 막혔을때 대안이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29-43)에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이대헌(20득점)이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상대의 토종 빅맨 하윤기의 높이를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한국가스공사는 즉시 전력감 이라고는 볼수 없는 박봉진이 상무에서 돌아왔다. 반면, 수원KT는 한희원, 최성모의 합류로 뎁스가 더욱 두터워졌고 앤드류 니콜슨과 골밑 대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캐디 라렌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KT소닉붐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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