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KBL 안양KGC 원주DB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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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 안양KGC
◎ 원주DB
원주DB는 직전경기(12/27)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92-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5-8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12승14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전반전(38-46)의 열세를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정호영(23득점)이 게임 체인저가 되면서 3쿼터(30-13)에 뒤집고 4쿼터(24-17)에도 허웅(20득점)을 앞세워서 상대를 몰아 붙인 경기. 김종규, 강상재를 함께 투입하는 트리플 포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가드진을 활용해서 팀 스피드를 높였던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던 상황. 또한,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출전 시간을 10분으로 줄이고 레나드 프리먼(15득점, 13리바운드)을 1번 용병으로 투입하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KGC인삼공사가 우위에 있다. 또한, 직전경기 창원LG와 경기에서 패배를 당한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올 것이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백투백 원정에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96-90 승리를 기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15득점, 10리바운드)와 레나드 프리먼(10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김종규가 수비에 높은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동부산성'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상무에서 전역한 국가대표 포워드 강상재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더욱 좋아진 효과가 나타났으며 허웅(29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한때 15점 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연장으로 넘어가는 명승부를 펼쳤지만 3쿼터 경기중 부상을 당한 오마리 스펠맨(14득점)의 득점력이 크게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파울 아웃을 당한 오세근이 적극적인 수비를 가져갈수 없었던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29) 원정에서 73-62 승리를 기록했다. 대릴 먼로(10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토종 선수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 줬고 전성현(22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오세근(13득점, 6리바운드)이 김종규와의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변준형(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25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팀 야투(37.7%)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3점슛 시도가 많은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안양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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