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KBL 안양KGC 창원LG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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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 안양KGC
◎ 창원LG
창원 LG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3-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5-7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연승이 나왔으며 시즌 5승11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이재도(21득점, 3점슛 2개)와 이관희(13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19득점 15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연속해서 잡아주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내고,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또한, 다음 경기 부터는 김준일의 부상 이탈로 얇아진 토종 빅맨 포지션의 전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있는 박인태가 상무에서 돌아와 함께 할수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는 창원LG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박인태의 합류가 창원LG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겠지만 기존 선수들과 실전에서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의 시간이 불가피한 만큼 복귀전에서는 득 보다 실이 많을수 있다.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0/23) 원정에서 86-81 승리를 기록했다. 댈릴 먼로(5득점)가 4쿼터 승부처에 돋보였고 오마리 스펠맨(15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간대에 토종 선수들이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오세근(17득점, 4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변준형(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30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고 1쿼터 한때 20-10 리드를 잡았지만 친정팀을 만난 야전사령관 이재도(3득점, 9어시스트)의 야투(1/7) 효율성이 떨어졌고 3,4쿼터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4쿼터(18-21)중반 개막전에서 경기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한 김준일의 공백을 메우던 서민수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낮아진 높이 때문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생겼던 상황. 또한, 백업 빅맨 박정현은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승부처에 무리한 돌파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창원LG가 오세근을 제어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한 아셈 머레이에 대한 수비 해법을 KGC인삼공사가 준비하고 나올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안양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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