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하나원큐 우리은행 분석 WKBL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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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원큐
25일 BNK썸전에서 63-76으로 패배했다. 아쉬운 경기였다. 전반부터 밀리더니 3쿼터에 반등할 수 있었으나 4쿼터에 다시 무너졌다. 경기 내내 기세를 한 번도 잡지 못하고 졌다. 신지현이 16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양인영이 17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 팀 3점슛 성공률이 15.8%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제공권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으나 야투를 집어 넣지 못하는 어려움이 생기면서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 우리은행
26일 삼성생명전에서 63-52로 이겼다. 1쿼터부터 완벽했다. 17-7로 앞서갔기 때문이다. 이후 삼성생명이 매섭게 추격했으나 우리은행이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맞대결 전적 4승 0패를 기록했다. 김정은이 20점 2어시스트, 박혜진이 15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소니아가 13점 12리바운드로 힘을 내면서 이겼다. 박지현이 21분간 4점 3리바운드 5파울로 부진했음에도 우리은행이 이길 수 있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이 2승 1패로 앞섰다. 1라운드서 하나원큐가 68-65로 이기고, 2라운드 65-55, 3라운드 63-60으로 이겼다. 이번에도 우리은행이 이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우리은행은 최근 10경기 9승 1패로 분위기가 좋고, 하나원큐는 지난 10경기 2승 8패로 부진하기 때문이다. 핸디캡 점수도 가능하냐의 싸움이다. 가능해 보인다. 우리은행이 시즌 초반 두 자릿수 점수 차이로 이기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최근 두 경기 연속 최소 11점 이상으로 상대를 무너뜨렸다.
[승/패] 우리은행 승리
[핸디캡] 우리은행 승리
[언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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