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NBA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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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 피닉스
◎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조던 풀, 위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스테픈 커리(46득점, 3점슛 8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게리 페이튼이 22득점을 적립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수비가 인상적 이였고 4쿼터(29-2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윙 자원들의 에너지가 부활했다. 또한, 홈에서는 15연승 행진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는 상황.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4) 홈에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득점 5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앤드류 위긴스(19득점)와 조던 풀(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경기. 반면,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6리바운드)과 크리스 폴(12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38.6%,) 효율성이 떨어졌고 데빈 부커의 부상 결장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1) 홈에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10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데빈 부커가 2쿼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크리스 폴(15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자신의 몫을 다했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천적' 미칼 브릿지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스테픈 커리(12득점)가 19%(4/21)의 야투 난조를 보였던 경기.
스테픈 커리의 천적이 되는 미칼 브릿지스가 힘을 낼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피닉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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