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KBL 오리온 서울삼성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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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 고양 오리온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2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8-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8-81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9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다니엘 오셰푸(22득점, 10리바운드)와 대체 외국인 선수 토마스 로빈슨(0득점, 10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김시래(4득점)가 오재현의 저격 수비에 막혔던 경기. 김시래가 봉쇄를 당하자 2대2 공격 옵션의 위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3점슛(29.6%)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장민국이 11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3/11)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에게 6개 블록슛을 허용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골밑 돌파를 가져가지 못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났다는 것이 고양 오리온 입장에서는 천만다행 이라고 생각되며 고양 오리온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지만 낮은 배당 대비 위험성을 감안한다면 실전 베팅에서는 가져갈수 없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2/4) 원정에서 78-74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야투(50%)와 3점슛(42.9%)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승현(18득점 10리바운드)의 화려한 부활이 나온 경기. 이승현과 하이&로 공격을 효율적으로 해낸 머피 할로웨이,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활약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으며 이대성(15득점, 9어시스트)은 이정현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졌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21득점, 14득점)와 김시래(12득점, 7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교체 확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0/30)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며 밀렸지만 턴오버(5-13)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4쿼터(18-23)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이대성(12득점)을 비롯해서 신인왕 후보 이정현(10득점, 6어시스트)과 김강선(12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7득점 9리바운드)와 다니엘 오셰푸(16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김시래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외국인 선수의 2대 플레이의 위력이 떨어진 경기.
삼성이 백투백 원정이지만 고양오리온의 체력적인 부담이 더 걱정이 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고양 오리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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