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KBL 오리온 모비스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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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 고양 오리온
◎ 울산 모비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2-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전주KCC 상대로 97-8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2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라숀 토마스(30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최진수(14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던 경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이후 세컨 실점을 허용하면서 팀 전체가 흔들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34.2%)와 3점슛(23.1%) 성공률이 모두 떨어지면서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현대모비스는 얼 클락 대신 정태홍 빅맨 자원이 되는 에릭 버크너(208cm)와 계약을 맺었다. 버크너는 9일 입국해 열흘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19일 팀에 합류 했으며 이적동의서, 취업비자 발급, 선수 등록을 거쳐 빠르면 12월 24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라둘리차가 이미 고국인 세르비아로 돌아간 상황에서 데릭슨이 상치 못한 도핑 검사에 적발 된 고양 오리온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까지 머피 할로웨이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머피 할로웨이의 휴식구간에는 토종 선수들로만 버텨야 하는 고양 오리온 이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2) 원정에서 93-86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14.3%)이 떨어졌지만 야투(52.6%) 성공률이 높았고 라숀 토마스,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함지훈(16득점)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이우석(13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김국찬(11득점)과 서명진(12득점)의 활약도 더해지면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대성(24득점)이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고 승부처에 턴오버가 나오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0/23) 원정에서 95-67 승리를 기록했다. 강력한 수비력을 유지하면서 95득점을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야투(56.3%)와 3점슛(40%) 성공률 모두 만족할수 있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종현(17득점, 8리바운드)이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상대 골밑을 폭격했던 상황. 또한, 루키 이정현(12득점, 6어시스트)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18득점, 13리바운드)와 얼 클락(1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후반전(30-53)에 무너진 경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두 팀의 화력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울산 모비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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